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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로컬저장소와 리모트 저장소를 연결하는 작업까지 했다. github 사이트에서 내가 만든 저장소에는 아직 아무 commit도 들어있지 않기때문에 우리가 github 사이트에서 다른 소스코드를 볼 때 나오는 화면은 안나오고 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 ***PUSH / PULL*** 원격 저장소를 다루는 명령어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명령어가 아닐까 싶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PUSH : 로컬 => 원격PULL : 원격 => 로컬 의 방향으로 commit 을 복사? 하는 것이다. (복사라고 써야할지는 잘 모르겠다. 이 명령어 수행 후에 원격이든 로컬이든 기록이 둘 다 그대로 남아있으니 복사라는 단어로 사용했다.)비유하자면 내 하드디스크에 있는 사진을 웹사이트에 업로드 하는 ..

이제까지는 계속 로컬저장소에서만 작업을 했는데 GitHub라는 사이트를 통해 원격저장소를 이용하여 온라인 상으로 팀원 간의 코드관리가 가능해진다. 물론 로컬에서 사용하는 commit 이나 merge 등 사용되는 기본적인 용어는 거의 똑같다. 일단 github 홈페이지에 가서 회원가입을 하길 바란다. 일단 오늘은 원격저장소와 리모트 저장소를 연결하는 작업만을 수행해볼 것이다. 그말은 즉 내가 로컬에서 작업하던 commit을 온라인상의 원격 저장소에 전달하는 것이다. ( push 라는 용어를 쓴다.) $ git remote 라는 명령어를 쓰면 현재 등록되어있는 원격저장소가 존재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나같은경우는 이렇게 원격저장소의 이름이 하나 뜨는 걸 볼 수 있고 물론 아직 등록을 안했다면 안나올 것이다. ..

코드의 이력을 저장하는 commit과 역할을 분리시켜주는 branch까지 다뤄봤으니 중요한 기능중 하나인 merge를 다뤄보려한다. 물론 add , commit , branch , merge 는 빈도수가 많은 명령어들이니 어느하나 안중요한건 없는 것 같다. commandgoogle results%commit528,0007.981980075push523,0007.906393143pull506,0007.649397572clone489,0007.392402002checkout470,0007.105171658add446,0006.742354382branch439,0006.636532676log388,0005.865545964diff369,0005.578315621fetch355,0005.36667221merge..

branch는 단어 그대로하면 나뭇가지 라는 뜻이고 생각해보면 나뭇가지는 중심이 되는 줄기에서 사방으로 뻗은 모양새 라고 생각할 수 있다. git에서의 branch도 크게 다른의미는 아니다. 중심이 되는 branch가 있고 여기서부터 양옆(물론 방향성과는 크게 상관은 없다.)으로 뻗어나가는 잔가지들이 있다. 그럼 이런걸 왜 쓰는가? branch를 만든다는 것은 프로젝트를 함에 있어서 독립적인 공간을 새로이 만드는 것이다. 보통 기본적으로 있는 branch를 master브런치라고 하는데 사용자가 branch명령어를 이용해서 여러개의 branch를 만들 수 있다. 기본적으로 branch를 만드는 명령어는 $ git branch 브런치이름 의 형태로 만든다. 해당 branch로 이동하는 명령어는$git che..

git init을 통해서 git을 통해서 관리하는 디렉토리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해당 디렉토리에서 작업하고있는 코드들을 로컬 저장소에 저장을 해야하는데 이 과정을 commit 라고 한다. 일단 해당 디렉토리에서 작업중인 소스코드중에 단 하나라도 수정된 부분이 있다면 $ git status명령어를 쳤을 때 이런식으로 빨간색 문구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너가 작업중인 코드가 modified 됬다고 말해주는 것이고 이 기분나쁜 빨간 문구를 다 해결해야지 commit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즉, 너가 수정한 작업들이 맞는지 물어보며 이 수정사항들에대한 승인처리를 해달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add 명령어를 사용하는데 뒤에 사용하는 옵션에 따라 약간 결과가 달라진다.$ git add 이게 기본 형식인데 ..

개발 프로젝트를 함에 있어서 팀원과 코드를 공유하고 공동작업을 할 때 많이 쓰이는 툴 중에 하나인 GitHub를 소개한다. 처음엔 코드를 굳이 툴을 사용해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프로젝트 크기가 조금만 커져도 일일이 손으로 복붙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이것저것 추가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고 내가 어딜 고쳤는지 일일이 기억할 수도 없다. 깃은 원격저장소와 로컬저장소로 나눠 작업하게 되며 보통 로컬저장소에서 작업한 코드를 원격저장소인 github 저장소에 push하는 형태를 취하며, 그 반대의 작업을 pull한다고 하는데 일단 처음이니 이 설명은 추후에 다시 하도록 하겠다. 1. GitHub설치 (1) windowshttps://git-scm.com/download/w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