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Node js ORM ( Sequelize.js ) 소개

( 여기서부터는 생활코딩의 내용과는 약간 별개일 수 있습니다. )

흔히 DB라고 하면 SQL문을 이용한 쿼리를 짜는 행동을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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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같이 내가 원하는 데이터 가공을 위한 쿼리문을 던져주는 형태가 일반적인데, 나는 쿼리문에도 익숙치가 않고, Node js 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하나의 언어로 DB까지 제어할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찾게된 방법이다.

일단 ORM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되는데 Sequelize와 같은 도구를 ORM 이라고 한다.

ORM이란?

ORM(Object Relational Mapping)은 application과 Database사이를 맵핑시켜주는 도구이다. 한층더 추상화된 layer에서 Database에 대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ORM을 사용함으로써 얻는 장단점(pros and cons)은 다음과 같다.

1) ORM 장점

• 특정 DBMS에 종속되지 않는다.
• SQL문이 코드에 들어가지 않아 깔끔한 코드를 유지할 수 있다.
• ORM이 nesting데이터를 바인딩해준다.

2) ORM 단점

• RAW query에 비해 performance가 느리다.
• Query tuning이 힘들다.
• 서비스가 복잡해 질수록 ORM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에 한계가 있다.

출처 : http://webframeworks.kr/tutorials/expressjs/expressjs_orm_one/

개념은 나도 정확히 이해를 하지를 못하겠다. 제일 중요한 것은 SQL문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과 특정 DBMS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장점. 단점인 낮은 performance는 내가 DBA가 아니기 때문에 RAW query로 짜더라도 높은 성능을 낼거라고 생각되어지지 않기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하기로 마음먹었다.

SQL문을 짜지 않는다고해서 SQL의 개념을 아에 모른다거나 테이블 구조를 전혀 생각지 않고 Sequelize를 사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일단 나도 단순한 구조의 테이블로만 실습중이지만 나중에 규모가 커지게 된다면 적어도 테이블 설계는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